폭스바겐 미국 판매 날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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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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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5 09: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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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국 판매 날개 달다.
폭스바겐의 미국시장 판매가 날개를 달았다. 폭스바겐 미국 법인이 4월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월 신차 판매 대수는 3만 7,704대에 달했다. 이는 3월 기준으로 197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전년 동기대비는 3.1% 증가했으며 31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다만 판매를 견인해 온 신형 파사트가 2012년 5월 대비 5.1% 감소한 9,521대로 2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제타 세단도 0.6% 감소한 1만 2,872대로 3개월 연속 전년 실적보다 떨어졌다. 하지만 2012년 6월 출시한 더 비틀은 32% 증가한 2,599대가 팔렸다.
SUV계에서는 티구안은 24.3% 증가한 3,304대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투아렉은 2.9% 감소한 726대에 그쳤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 미국시장 신차 판매대수는 4% 증가한 9만 8,178대.
신형 골프가 출시되면 폭스바겐의 미국시장 판매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미국시장 판매가 날개를 달았다. 폭스바겐 미국 법인이 4월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월 신차 판매 대수는 3만 7,704대에 달했다. 이는 3월 기준으로 197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이다. 전년 동기대비는 3.1% 증가했으며 31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다만 판매를 견인해 온 신형 파사트가 2012년 5월 대비 5.1% 감소한 9,521대로 2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제타 세단도 0.6% 감소한 1만 2,872대로 3개월 연속 전년 실적보다 떨어졌다. 하지만 2012년 6월 출시한 더 비틀은 32% 증가한 2,599대가 팔렸다.
SUV계에서는 티구안은 24.3% 증가한 3,304대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투아렉은 2.9% 감소한 726대에 그쳤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 미국시장 신차 판매대수는 4% 증가한 9만 8,178대.
신형 골프가 출시되면 폭스바겐의 미국시장 판매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