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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he New 스포티지R’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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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7-04 1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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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he New 스포티지R’ 사전계약 실시

기아자동차㈜는 16일(화) 출시되는 소형 SUV ‘스포티지R 상품성 개선 모델’의 차명을 ‘The New(더 뉴) 스포티지R’로 확정하고, 4일(목)부터 15일(월)까지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The New 스포티지R’은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갖췄다. 실내 또한 가시성을 크게 향상시킨 4.2인치 칼라 TFT LCD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신규 적용했다.

이외에도 동급 최초로 동승석에 통풍시트를 적용하고 2열 센터 콘솔박스 후방에 에어벤트의 기본 적용, 2열 시트백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시트백 조절 기능도 기본 적용했다. 또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전면 윈드실드에 적용하고 흡차음재를 보강했다.

기본 모델인 럭셔리의 경우 디자인 변경과 함께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2열 에어벤트 ▲2열 시트백 조절 기능 ▲컵홀더, 센터페시아 하단의 무드램프 ▲1열 소프트폼 도어 어퍼트림 등 편의사양이 추가됐음에도 가격은 15만원 인상한 2,220만원(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책정했다. 실제로는 58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주요 트림인 프레스티지 또한 ▲운전석 파워시트 ▲슈퍼비전 클러스터(칼라 TFT-LCD) ▲동승석 통풍시트 ▲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플렉스 스티어 등이 추가됐음에도 가격은 오히려 60만원을 인하한 2,565만원으로 책정했다.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의 경우에도 ▲고급형 오디오 ▲후방카메라 ▲전방 주차보조시스템 ▲전자식 룸미러(ECM) ▲자동요금 징수시스템(ETCS) 등의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음에도 가격은 80만원을 인하한 2,775만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선택품목인 신형 네비게이션의 가격을 기존 165만원에서 80만원이 인하된 85만원으로 책정하여 고객의 가격 부담을 줄였다.

‘The New 스포티지R’의 판매가격은 ▲2.0 디젤 2WD 럭셔리 2,050만원(M/T) ~ 2,220만원(A/T) ▲트랜디 2,380만원 ▲프레스티지 2,565만원 ▲노블레스 2,775만원 ▲ 2.0 가솔린 세타Ⅱ 터보 2WD 럭서리 2,125만원▲ 2.0 가솔린 세타Ⅱ 터보 2WD 트렌디 2,325만원이다. (2.0 디젤 2WD 럭셔리 M/T 제외 전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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