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토퍼시픽社‘2013 고객만족도 평가, 현대기아차 4개 차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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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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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1 10:3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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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는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社가 발표한 ‘2013년 고객 만족도 조사(VSA, AutoPacific Vehicle Satisfaction Award)’에서 현대차 제네시스와 벨로스터, 기아차의 K5와 스포티지R 등 4개 차종이 ‘고객 만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신차 보유고객 52,000여명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성능, 품질, 안전성, 상품성 및 편의성 등 총 5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품질 만족도를 평가했다.
오토퍼시픽(AutoPacific)社는 이번 평가를 위해 33개 브랜드 총 294개 모델을 조사해 승용차 11개 부문, RV 및 픽업 11개 부문 등 총 22개 부문의 승자를 선정했다.
이 중 현대차의 제네시스는 준고급차(Aspirational Luxury C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벨로스터는 스포티카(Sporty C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 역시 K5(현지명 옵티마)가 중형차(Mid-Size C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소형 CUV(Compact Crossover SUV)에서는 스포티지R(현지명 스포티지)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총 4개 모델을 1위에 올려 렉서스를 포함해 총 6개 모델을 1위에 올린 도요타에 이어 GM과 함께 두 번째로 많은 1위 모델을 배출했다.
특히, 현대차 제네시스는 지난 2009년 처음 준고급차(Aspirational Luxury Car) 부문에서 1위에 오른 이후 지난 해를 제외하고 4년간 1위에 올라 이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차로 인정받았다.
기아차 스포티지 역시 지난 2009년 구형 스포티지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2011년에 스포티지R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오토퍼시픽(AutoPacific)社는 1986년에 설립된 자동차 마케팅 전문 컨설팅 회사로서 디트로이트와 L.A에 각각 본부를 두고 있으며, 매년 자동차 고객 만족도 조사(VSA) 등을 발표하여 북미지역 자동차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 오토퍼시픽 고객만족도 조사 부문별 결과
□ PASSENGER CARS:
Luxury Car - Lexus LS460
Aspirational Luxury Car - Hyundai Genesis
Luxury Mid-Size Car - Lexus ES
Large Car - Toyota Avalon
Mid-Size Car - Kia Optima
Premium Compact Car - Acura ILX
Compact Car - Nissan Sentra
Economy Car - Chevrolet Sonic
Sports Car - Chevrolet Corvette
Sporty Car - Hyundai Veloster/Dodge Challenger (tie)
Hybrid Car/EV - Toyota Avalon Hybrid
□ LIGHT TRUCKS:
Heavy Duty Pickup - Chevrolet Silverado HD
Light Duty Pickup - Ford F-150
Luxury/Large SUV - Infiniti QX56
Mid-Size SUV - Jeep Grand Cherokee
Luxury Crossover SUV - Cadillac SRX
Large Crossover SUV - Ford Flex
Premium Mid-Size Crossover SUV - Toyota Highlander
Mid-Size Crossover SUV - Mazda CX-5
Compact Crossover SUV - Kia Sportage
Minivan - Chrysler Town & Country
Hybrid/EV Crossover SUV - Lexus RX450h
이번 조사는 미국 내 신차 보유고객 52,000여명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성능, 품질, 안전성, 상품성 및 편의성 등 총 5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품질 만족도를 평가했다.
오토퍼시픽(AutoPacific)社는 이번 평가를 위해 33개 브랜드 총 294개 모델을 조사해 승용차 11개 부문, RV 및 픽업 11개 부문 등 총 22개 부문의 승자를 선정했다.
이 중 현대차의 제네시스는 준고급차(Aspirational Luxury C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벨로스터는 스포티카(Sporty C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 역시 K5(현지명 옵티마)가 중형차(Mid-Size Ca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소형 CUV(Compact Crossover SUV)에서는 스포티지R(현지명 스포티지)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총 4개 모델을 1위에 올려 렉서스를 포함해 총 6개 모델을 1위에 올린 도요타에 이어 GM과 함께 두 번째로 많은 1위 모델을 배출했다.
특히, 현대차 제네시스는 지난 2009년 처음 준고급차(Aspirational Luxury Car) 부문에서 1위에 오른 이후 지난 해를 제외하고 4년간 1위에 올라 이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차로 인정받았다.
기아차 스포티지 역시 지난 2009년 구형 스포티지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2011년에 스포티지R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오토퍼시픽(AutoPacific)社는 1986년에 설립된 자동차 마케팅 전문 컨설팅 회사로서 디트로이트와 L.A에 각각 본부를 두고 있으며, 매년 자동차 고객 만족도 조사(VSA) 등을 발표하여 북미지역 자동차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 오토퍼시픽 고객만족도 조사 부문별 결과
□ PASSENGER CARS:
Luxury Car - Lexus LS460
Aspirational Luxury Car - Hyundai Genesis
Luxury Mid-Size Car - Lexus ES
Large Car - Toyota Avalon
Mid-Size Car - Kia Optima
Premium Compact Car - Acura ILX
Compact Car - Nissan Sentra
Economy Car - Chevrolet Sonic
Sports Car - Chevrolet Corvette
Sporty Car - Hyundai Veloster/Dodge Challenger (tie)
Hybrid Car/EV - Toyota Avalon Hybrid
□ LIGHT TRUCKS:
Heavy Duty Pickup - Chevrolet Silverado HD
Light Duty Pickup - Ford F-150
Luxury/Large SUV - Infiniti QX56
Mid-Size SUV - Jeep Grand Cherokee
Luxury Crossover SUV - Cadillac SRX
Large Crossover SUV - Ford Flex
Premium Mid-Size Crossover SUV - Toyota Highlander
Mid-Size Crossover SUV - Mazda CX-5
Compact Crossover SUV - Kia Sportage
Minivan - Chrysler Town & Country
Hybrid/EV Crossover SUV - Lexus RX450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