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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기아 스포티지 후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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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7-14 0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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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의 1차 후보 12개 차종이 발표되었다. 올해로 24번째를 맞은 북미 올해의 차 선정은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약 50명의 언론인이 지난 1년간 북미에서 판매 또는 출시 예정인 신형 차량 중에서 최고의 1대를 선정하게 된다. 지금까지 북미 올해의 차는 '승용차'와 '트랙 및 유틸리티' 2개 부문이었지만 올해부터는 트럭과 유틸리티 비클을 분리해 승용차, 트럭, SUV 등 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2017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의 1차 후보 12개 차종은 다음과 같다. 

 

아우디 Q7 

벤틀리 벤테이가 

뷰익 비전 

캐딜락 XT5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GMC 아카디아 

인피니티 QX30 

기아 스포티지 

메르세데스-벤츠 GLS 

재규어 F-PACE 

마쓰다 CX-9 

닛산 패스파인더 

 

미국 시장에서는 가솔린 가격 하락과 경기 회복에 따라 SUV의 판매가 활발하다. 이러한 흐름이 반영되어 1차 후보 12개 차종은 중대형급 SUV가 중심이 되고 있다. 국내 메이커 가운데는 기아 '스포티지'가 후보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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