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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후원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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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0-23 11: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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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협회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 중인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렸으며, 지난 주말 21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내 중앙 광장인 소칼로 광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을 끝으로 경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결승 경기에서는 예선전에서 상위 점수를 기록한 전세계 선수들이 리커브, 컴파운드 각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등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임동현 선수와,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서 송윤수 선수가 금메달을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장혜진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리커브 여자 단체전과 ▲리커브 혼성전, ▲컴파운드 혼성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이밖에 ▲리커브 남자 단체전과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포디움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대회기간 동안 대회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싼타페, 투싼, 쏘나타 등 총 8대의 차량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경기장 안팎의 현대자동차 브랜딩과 함께, 결승전시 결승 과녁 옆에 엑센트와 투싼을 전시하고 경기장 외부 홍보 부스에 싼타페와 쏘나타를 전시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현대자동차의 상품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결승전이 진행된 21~22일에는 경기장을 방문한 양궁 팬들이 경기 관람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현대 팬파크’를 조성해 멕시코 선수와의 양궁 크리닉, 활쏘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특히 22일에는 멕시코에서 11월 말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이 깜짝 공개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5년 '세계양궁협회(World Archery Federation)'에 대한 후원 계약을 체결해 3년간(2016~2018년) 타이틀 스폰서로 양궁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양궁협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양궁 월드컵(Archery World Cup)과 매 홀수 년도에 진행되는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World Archery Championships) 개최를 지원, 전세계 양궁 선수 육성 및 양궁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후원기간 동안 세계양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모든 공식대회에 ‘현대자동차 - 세계양궁협회 통합 로고’를 사용하고, ‘현대(Hyundai)’를 양궁월드컵 및 세계 선수권 대회 명칭에 삽입해,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 현대자동차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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