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맥라렌과 파트너십 전망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5-09-22 05:21:30 |
본문
BMW와 맥라렌이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카를 공동 개발할 전망이다. 영국의 카는 최근 BMW와 맥라렌이 스포츠카 파트너십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파트너십이 성사될 경우 BMW의 4리터 트윈 터보를 바탕으로 새 고성능 엔진이 개발될 것으로 알려졌고, 여기에 한 쌍의 전기 모터가 더해진다.
카에 따르면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하는 엔진의 최고 출력은 700마력 내외가 된다. 이 엔진은 BMW는 물론 앞으로 나올 맥라렌의 수퍼카에도 올라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M100으로 알려진 i8의 고성능 버전도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BMW는 과거 맥라렌 F1에 V12 엔진을 공급하기도 했다.
카에 따르면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하는 엔진의 최고 출력은 700마력 내외가 된다. 이 엔진은 BMW는 물론 앞으로 나올 맥라렌의 수퍼카에도 올라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M100으로 알려진 i8의 고성능 버전도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BMW는 과거 맥라렌 F1에 V12 엔진을 공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