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드레스덴에 IT개발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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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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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4 19:3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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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19년 6월 21일, 독일 드레스덴에 IT개발센터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 SDC(Software Development Center) Production에 최대 80명의 새로운 IT전문가들을 채용해 폭스바겐 인더스트리얼 클라우드를 개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인더스트리얼 클라우는 전 세계 122개의 생산 시설을 통합 연결하게 된다. 목표는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고 그에 따라 일관된 생산과 물류의 디지털화를 구축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그룹 내 서플라이어 체인을 인더스트리얼 클라우드에 통합한다. 그로 인해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서플라이어와 3만개 이상 파트너의 거점을 망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