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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프라이즈 이산화탄소 제거 대회에 일론 머스크가 1억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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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10 12: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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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프라이즈 (XPRIZE) 재단이 2021년 2월 8일,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이산화탄소 삭감 기술 개발을 겨루는 ‘X 프라이즈 대회'에 1 억 달러의 상금을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X 프라이즈 대회'에는 전 세계적인 차원의 개발 경장으로 지구상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다. 환경 친화적 인 방법으로 CO2를 절감 할 수 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의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의 최악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연간 6Gt, 2050년까지 연간 10Gt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해야 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인류가 지구의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수준 또는 2℃로 제한하는 파리협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한하는 것 이상으로 대담하고 급진적인 기술 혁신이 필요하지만 실제로는 공기와 해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있다. 인류가 평소와 같이 비즈니스 경로에서 계속된다면 지구 평균 기온은 2100년까지 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착안해 XRIZE는 지구 내 모든 혁신가과 팀을 초청해 대기 또는 바다에서 직접 이산화탄소를 끌어 낼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연해 궁극적으로 기가톤 수준으로 대폭 확장되어 이산화탄소를 양호한 바익으로 영구적으로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솔루션은 제거된 이산화탄소의 양, 제거 공정의 수명 주기분석, 에너지 효율, 토지 발자국 및 경리 기능 등 여러 기준에 걸쳐 과학적으로 평가된다. X 프라이즈 대회는 2021 년 4 월 22 일 '지구의 날'에 전체 경쟁 가이드라인의 발표와 함께 개최된다. 콘테스트는 2025 년 4 월 22 일 지구의 날까지 4 년간 계속될 예정이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CEO는 "이것은 이론적 대회가 아니다. 기가 톤 수준으로 확장 할 수 있는 실제 시스템을 개발할 수 는 팀이 요구되고있다"고 말했다.

XPRIZE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인류를 가속화하는 기술 혁신의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대회를 설계하고 운영하고 있다. 2,000만 달러 규모의 NRG 코시아 카본 XPRIZE, 1,000만 달러 규모의 ANA 아바타 XPRIZE, 500만 달러 규모의 IBM 왓슨 AI XPRIZE 등이 활발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XPRIZ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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