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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 전 세계 특허, 삼성전자가 1위/현대차는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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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1 15: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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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지난 3월 4일, 한국이 11년만에 국제특허출원 세계 4위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5.2% 증가해 2011년 1만건을 돌파한 이후 사상 처음으로 연간 2만건을 돌파했다고 한다. 1위는 중국으로 2위 미국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또 다른 통계로 이 시대 최대 화두인 탈탄소 관련 전 세계 특허에서는 삼성전자가 토요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탈탄소 관련 대상은 50개 분야로 풍력 발전과 연료전지 등 기후 변화 완화에 직접 기여하는 기술뿐 아니라 전기의 효율적 관리 등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기술도 포함된다. 삼성전자 외에도 LG전자가 16위에서 4위로 뛰었으며 LG화학도 23위에서 14계단이나 상승한 9위에 랭크됐다. 현대자동차는 13위로 2.7배나 증가했다. 자동차회사 중에서는 포드가 5위, GM이 8위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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