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북미 시장 강화 위해 경영진 대폭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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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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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8 20: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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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북미의 신차 시장이 세단 등 승용차에서 픽업트럭과 SUV 등의 라이트 트럭 중심으로 바뀌는데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생산체제를 2022년까지 재편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닛산은 2020년 5월 14일 북미 경영체제를 6월 1일자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영체제의 변경은 경영을 더욱 강화 및 사업 개혁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닛산과 인피니티의 경영진의 대폭 교체가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