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새 SUV 타이군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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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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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4 00:3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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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새 SUV 타이군 컨셉트 공개
폭스바겐이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새 SUV 타이군 컨셉트를 공개했다. 타이군은 업!과 함께 NSF(New Small Family) 플랫폼을 공유하며 양산이 확정된 모델이다. 전장은 3.86m, 전폭은 1.73m에 불과한 미니 사이즈지만 휠베이스는 상대적으로 긴 2.47m이다.
엔진은 110마력(17.8kg.m)의 힘을 내는 1리터 3기통 터보가 올라가고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다. 0→100km/h 가속 시간은 9.2초, 최고 속도는 186km/h이며, 공인 연비는 25.5km/L에 이른다. 차체 중량은 985kg이다.
외관은 다른 폭스바겐 SUV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으며 17인치 알로이 휠에는 205/50R 사이즈의 타이어가 매칭된다. 기본 적재 용량은 280리터지만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987리터로 늘어난다.
폭스바겐이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새 SUV 타이군 컨셉트를 공개했다. 타이군은 업!과 함께 NSF(New Small Family) 플랫폼을 공유하며 양산이 확정된 모델이다. 전장은 3.86m, 전폭은 1.73m에 불과한 미니 사이즈지만 휠베이스는 상대적으로 긴 2.47m이다.
엔진은 110마력(17.8kg.m)의 힘을 내는 1리터 3기통 터보가 올라가고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다. 0→100km/h 가속 시간은 9.2초, 최고 속도는 186km/h이며, 공인 연비는 25.5km/L에 이른다. 차체 중량은 985kg이다.
외관은 다른 폭스바겐 SUV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으며 17인치 알로이 휠에는 205/50R 사이즈의 타이어가 매칭된다. 기본 적재 용량은 280리터지만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987리터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