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EV 컨셉트카 「e-XI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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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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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27 12:2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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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미래자동차 EV컨셉트카인 「e-XIV」를 최초 공개하고 「렉스턴 W」및 「코란도 C」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는 유럽시장 라인업 확대를 위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 「코란도 C」가솔린 A/T 모델 및 「로디우스 유로」와 친환경 전기자동차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Concept 「e-XIV(electric-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를 출품하였다. 「e-XIV」는 소형 가솔린엔진을 이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주행거리와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ange Extender Electric Vehicle) 모델이다.
유럽 시장에 최초로 선보임과 동시에 판매를 시작할 「렉스턴 W」는 성능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된 친환경 e-XDi200 active 엔진과 벤츠 e-Tronic 5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파워트레인이 조합되어 있다.
또한, 최대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36.7kg·m로 실제 운전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 운전영역(1,500~2,800rpm)에서 최대토크가 유지되며, 저속 구간 토크(Low-end torque)는 동급 최대인 19.8kg·m를 구현했다.
이번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는 유럽시장 라인업 확대를 위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 「코란도 C」가솔린 A/T 모델 및 「로디우스 유로」와 친환경 전기자동차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Concept 「e-XIV(electric-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를 출품하였다. 「e-XIV」는 소형 가솔린엔진을 이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주행거리와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ange Extender Electric Vehicle) 모델이다.
유럽 시장에 최초로 선보임과 동시에 판매를 시작할 「렉스턴 W」는 성능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된 친환경 e-XDi200 active 엔진과 벤츠 e-Tronic 5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파워트레인이 조합되어 있다.
또한, 최대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36.7kg·m로 실제 운전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 운전영역(1,500~2,800rpm)에서 최대토크가 유지되며, 저속 구간 토크(Low-end torque)는 동급 최대인 19.8kg·m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