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 V10 플러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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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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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5 21:4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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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8, V10 플러스 추가
2006년 데뷔한 아우디 R8이 6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쿠페와 스파이더 두 가지 베리에이션이 있는 R8 은 프론트 엔드의 범퍼 디자인을 바꾸고 LED 헤드램프를 채용했다. 리어에는 LED 컴비네이션 램프와 디퓨저의 그래픽에 변화를 주었다. 인테리어는 일부 트림을 개량했다.
미드십에 탑재되는 직분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은 4.2리터 V8과 5.2리터 V10 두 가지 그대로. 최고출력은 V8이 430ps/7900rpm、V10은 525ps로 역시 변함이 없다.
크게 달라진 것은 트랜스미션으로 6단 R트로닉을 7단 듀얼 클러치인 S트로닉으로 대체했다.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22g/km 저감했다. 0‐100km/h 가속성능도0.03초 단축됐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그레이드 R8 V10 플러스. 플래그십 모델로 5.2리터 V형 10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550ps,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성능은 3.5초(6단 MT는 3.8초)、최고속도 317km/h(6단 MT는319km/h)로 몬스터급이다.
2006년 데뷔한 아우디 R8이 6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쿠페와 스파이더 두 가지 베리에이션이 있는 R8 은 프론트 엔드의 범퍼 디자인을 바꾸고 LED 헤드램프를 채용했다. 리어에는 LED 컴비네이션 램프와 디퓨저의 그래픽에 변화를 주었다. 인테리어는 일부 트림을 개량했다.
미드십에 탑재되는 직분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은 4.2리터 V8과 5.2리터 V10 두 가지 그대로. 최고출력은 V8이 430ps/7900rpm、V10은 525ps로 역시 변함이 없다.
크게 달라진 것은 트랜스미션으로 6단 R트로닉을 7단 듀얼 클러치인 S트로닉으로 대체했다.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22g/km 저감했다. 0‐100km/h 가속성능도0.03초 단축됐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그레이드 R8 V10 플러스. 플래그십 모델로 5.2리터 V형 10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550ps,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성능은 3.5초(6단 MT는 3.8초)、최고속도 317km/h(6단 MT는319km/h)로 몬스터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