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신형 패스파인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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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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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6 05: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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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패스파인더 공개
닛산이 신형 패스파인더를 공개했다. 신형 패스파인더는 컨셉트카와 거의 흡사한 스타일링이 적용됐으며 실내에도 많은 편의 장비가 추가됐다. 연비가 좋아진 것은 물론이다. 판매는 올 가을부터 시작된다.
외관에서는 전면의 스타일링이 가장 두드러진다. 크롬을 많이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으며 프런트 그릴의 디자인도 크게 바뀌었다. 패스파인더는 새 유니보디 플랫폼을 채택해 구형대비 차체 중량을 227kg 덜어냈다.
실내는 플라스틱의 질감을 높이는 한편 메탈 트림을 많이 사용한 게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실내 공간이 넓어졌으며 헤드룸과 레그룸은 동급에서 가장 넉넉하다는 닛산의 설명이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의 경우 동급에서 유일하게 제공되는 편의 장비이다.
엔진은 264마력의 힘을 내는 3.5리터 V6, 변속기는 X트로닉이 기본이다. 옵션으로는 올 모드로 불리는 AWD를 고를 수 있다. 연비는 구형 대비 30%가 향상됐다. 신형 패스파인더는 S와 SV, SL, 플래티넘 4가지 트림이 제공된다.
닛산이 신형 패스파인더를 공개했다. 신형 패스파인더는 컨셉트카와 거의 흡사한 스타일링이 적용됐으며 실내에도 많은 편의 장비가 추가됐다. 연비가 좋아진 것은 물론이다. 판매는 올 가을부터 시작된다.
외관에서는 전면의 스타일링이 가장 두드러진다. 크롬을 많이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으며 프런트 그릴의 디자인도 크게 바뀌었다. 패스파인더는 새 유니보디 플랫폼을 채택해 구형대비 차체 중량을 227kg 덜어냈다.
실내는 플라스틱의 질감을 높이는 한편 메탈 트림을 많이 사용한 게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실내 공간이 넓어졌으며 헤드룸과 레그룸은 동급에서 가장 넉넉하다는 닛산의 설명이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의 경우 동급에서 유일하게 제공되는 편의 장비이다.
엔진은 264마력의 힘을 내는 3.5리터 V6, 변속기는 X트로닉이 기본이다. 옵션으로는 올 모드로 불리는 AWD를 고를 수 있다. 연비는 구형 대비 30%가 향상됐다. 신형 패스파인더는 S와 SV, SL, 플래티넘 4가지 트림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