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북미 생산 비중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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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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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4 01: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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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북미 생산 비중 늘린다
닛산이 북미의 생산을 크게 늘린다. 엔화 강세로 인한 마진 저하를 상쇄하기 위함이다. 닛산은 앞으로 3년 동안 미국에서 판매되는 닛산과 인피니티의 북미 생산 비율을 85%까지 높인다. 현재의 비율은 67%이다.
테네시와 미시시피 공장에서는 센트라와 리프, 인피니티 JX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스미르나에 신형 로그도 추가된다. 이와 함께 20억 달러를 투자해 멕시코에는 세 번째 공장도 계획하고 있다. 닛산은 2016년까지 글로벌 점유율 8%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닛산이 북미의 생산을 크게 늘린다. 엔화 강세로 인한 마진 저하를 상쇄하기 위함이다. 닛산은 앞으로 3년 동안 미국에서 판매되는 닛산과 인피니티의 북미 생산 비율을 85%까지 높인다. 현재의 비율은 67%이다.
테네시와 미시시피 공장에서는 센트라와 리프, 인피니티 JX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스미르나에 신형 로그도 추가된다. 이와 함께 20억 달러를 투자해 멕시코에는 세 번째 공장도 계획하고 있다. 닛산은 2016년까지 글로벌 점유율 8%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