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9월 누적 판매 9.7% 상승한 671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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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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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6 05: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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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9월 누적 판매 9.7% 상승한 671만대
폭스바겐 그룹의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671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의 611만대에서 9.7%가 상승한 것이다.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달 글로벌 판매도 6.5% 늘어난 80만 1천대를 기록했다.
주력인 유럽의 경제가 침체돼 있지만 폭스바겐의 판매는 골고루 상승했다. 유럽의 경우만 해도 280만대로 2.77%가 상승했다. 독일을 제외한 서유럽의 판매는 6%가 감소했지만 다른 지역의 판매가 이를 상쇄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23만 4,900대로 50.1%가 상승하는 실적을 보였다.
북미는 60만 8,600대로 25.4%, 남미는 75만 2,500대로 7.4%, 아시아/퍼시픽은 227만대로 18.2%가 상승했다. 아시아/퍼시픽의 경우 중국에서만 2백만 대가 팔렸다. 승용차 브랜드는 421만대로 3.81%, 아우디는 110만대로 12.8%, 스코다는 71만 7,200대로 7.9% 상승했고 세아트는 23만 8,200대로 10.7% 감소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671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의 611만대에서 9.7%가 상승한 것이다.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달 글로벌 판매도 6.5% 늘어난 80만 1천대를 기록했다.
주력인 유럽의 경제가 침체돼 있지만 폭스바겐의 판매는 골고루 상승했다. 유럽의 경우만 해도 280만대로 2.77%가 상승했다. 독일을 제외한 서유럽의 판매는 6%가 감소했지만 다른 지역의 판매가 이를 상쇄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23만 4,900대로 50.1%가 상승하는 실적을 보였다.
북미는 60만 8,600대로 25.4%, 남미는 75만 2,500대로 7.4%, 아시아/퍼시픽은 227만대로 18.2%가 상승했다. 아시아/퍼시픽의 경우 중국에서만 2백만 대가 팔렸다. 승용차 브랜드는 421만대로 3.81%, 아우디는 110만대로 12.8%, 스코다는 71만 7,200대로 7.9% 상승했고 세아트는 23만 8,200대로 10.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