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와 마쯔다, 미국에 합작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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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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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9 11:4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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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마쯔다는 미국 앨라배마 주에 합작 공장인 '마쯔다 토요타 매뉴팩처링 USA'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공장은 토요타의 앨라배마 공장에서 약 20km 떨어진 헌츠빌에 건설된다. 토요타와 마쯔다는 2021년 가동을 목표로 각각 50% 출자해 약 16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새로운 공장에서는 약 4000명의 인원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새로운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3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토요타는 신형 코롤라, 마쯔다는 북미 시장에 도입할 예정인 신형 크로스오버 차량을 각각 15만대씩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