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글로벌 생산량 3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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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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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7 11: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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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감소로 인해 시장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올 해 말까지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을 30%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회계연도(2019 4월~2020년 3월) 생산대수 460만대였던 닛산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260만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닛산은 지난 1분기 51만대를 생산했으며 2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3분기에는 93만대, 4분기는 8% 감소한 11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