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 누적 생산 20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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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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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31 17:3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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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미국 누적 생산 200만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기아는 2009년 11월 조지아 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 누적 생산 200만대의 기록은 약 6년 반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200만번째 생산된 기아차의 모델은 미국 시장 주력 모델인 '쏘렌토'의 'SXL'등급. 현재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기아차의 미국 판매 가운데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기아 모터스 조지아 공장 신현종 사장 겸 CEO는 '6년 반만에 누적 생산 200만대 달성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