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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7 사전 미디어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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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11 1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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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1일(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올 뉴 K7(ALL NEW K7)'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지고 12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준대형 세단 고객들이 가장 중시하는 속성인 '고급스러움'을 구현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이에 따라 '올 뉴 K7'은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3.3 람다Ⅱ 개선 엔진 적용 ▲동급 디젤 최고 연비를 구현한 R2.2 디젤 엔진 적용 ▲동급 최대 축거(휠베이스)로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 제공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파워트렁크 등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사양 적용 등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특히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하면서도 3.3가솔린 모델의 경우 동급 3.0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적은 부담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정책을 통해 '올 뉴 K7'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기아차 총괄 PM 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K7은 차세대 프리미엄을 향한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열정이 담긴 결정체”라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이라는 단어에 철저히 집중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11일 '올 뉴 K7'을 미디어에 처음 공개하고, 12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하며 가격 범위를 공개했다. 

 

'올 뉴 K7'은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먼저 2.4 가솔린 모델과 2.2 디젤 모델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인치 내비게이션 ▲운전석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 고급사양을 기본화하고도 각각 3,080만원~3,110만원, 3,360만원~3,390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경제적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내비게이션을 제외하는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해 80만원 가량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핵심 고급 사양인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엔트리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올 뉴 K7'에 3.0 가솔린 모델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 3.3 가솔린 모델의 가격 문턱을 낮춰, 동급 3.0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적은 부담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등 '올 뉴 K7'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3.3 가솔린 모델은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람다Ⅱ 개선 엔진 ▲18인치 알로이 휠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최고 사양을 기본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3,480만원~3,940만원으로 책정됐다. 

 

3.0 LPi 모델은 2,640만원~3,110만원이다.(렌터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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