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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국 신차 판매 5.7% 증가-현대기아 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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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06 05: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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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국 신차 판매대수가 2014년보다 5.7% 증가한 1,747만 659대로신기록을 수립했다. 2015년 12월의 판매는 8.9% 증가한 164만 1,913대였다. 12월 판매에서 양산 브랜드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은 닛산으로 18.7% 증가한 13만 89,300대가 팔렸다. 현대기아차그룹은기아 브랜드가 19% 증가한 5만 4,241대였으나 현대브랜드가 1.5% 감소한 6만 3,508대로 그룹 전체로는7% 증가에 그쳤다. 

 

미국시장 신차 판매는 저유가및 리스와 고용 증대 등으로 인해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픽업 트럭과 SUV, 크로스오버는 여전히 판매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연간 판매대수가 가장 많은 것은 GM으로 5% 증가한 308만 2,366대, 다음으로 포드그룹은5.3% 증가한 260만 3,082대, 토요타자동차가 5.3% 증가한249만 9,313대, FCA는 7.2% 증가한 225만 7,728대, 혼다가 3% 증가한 158만 6,551대, 닛산 7.1% 증가한 148만 4,918대, 현대기아차그룹 6.2% 증가한 138만 5,952대등이었다. 폭스바겐은 0.4% 증가한 55만 5,084대. FCA 그룹의지프 브랜드는 24.9% 증가한 86만 5,028대로 고공 행진을 계속했다.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4.7% 증가한 37만 2,977대로 1.9% 증가한 34만 6,023대를 판매한 BMW를 누르고 수위에 올랐다. 렉서스 브랜드는 10.7% 증가한34만 4,601대로 세 번째를 기록했다. 아우디는 11.1% 증가한 20만 2,202대, 캐딜락 2.6% 증가한 17만 5,267대, 아큐라 5.6% 증가한 17만 7,1655대, 인피니티 13.8% 증가한 13만 3,498대, 링컨 7.1% 증가한 10만 1,227대, 재규어랜드로버26.5% 증가한 8만 5,048대 등이었다. 랜드로버가 37.1% 증가한 7만 582대를 판매한 것이 눈길을 끈다. 볼보는 24.3% 증가한 7만 47대, 미니가 4.3% 증가한 5만 8,514대, 포르쉐는 10.1% 증가한 5만 1,756대가 각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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