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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1월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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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2-06 2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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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의 2019년 11월 글로벌 신차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2만 5,652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9% 증가한 19만 4,690대, 미니가 2.7% 감소한 3만 509대가 팔렸다. 전동화차는 18.4% 증가한 1만 7,480대가 판매됐다.

 

차종별로는 3시리즈 세단이 33.7%, 투어링이 21.6%로 증가세를 견인했다. 전동화차판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20.3% 증가한 1만 3,590대였다. I3와 i8의 판매는 18.0% 증가한 3만 8,497대. 미니쿠퍼 S E컨트리맨 ALL4 PHEV도 50% 늘었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5.1% 감소한 9만 1,457대, 그 중 독일은 2.9% 감소한 2만 8,833대가 팔렸다. 아시아지역은 9.2% 증가한 8만 7,445대, 그 중 중국이 12.1% 증가한 6만 8,366대가 판매됐다. 미주 지역은 3.4% 증가한 4만 2,407대, 그 중 미국은 7.6% 증가한 3만 4,280대가 팔렸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 판매는 1.7% 증가한 229만 6,174대, 그 중 BMW 브랜드는 2.4% 증가한 197만 2,394대였다. 중국시장 누계 실적은 13.6% 증가한 65만 5,783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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