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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1분기 유럽 판매 12.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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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16 00: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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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1분기 유럽 판매는 12.5% 오른 33만 5,100대였다. 유럽 경제가 살아나면서 신차 판매도 회복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포드는 판매 상승에 힘입어 점유율도 높아졌으며 상용차 판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에는 오펠의 판매도 3.1% 상승했다.


포드의 지난달 유럽 판매는 14.4%, 점유율은 8.2%로 올랐다. 거기다 상용차 판매에서는 폭스바겐을 추월해 브랜드 판매 1위가 됐다. 2012년만 해도 포드 브랜드의 상용차 판매 순위는 7위에 그쳤었다. 주력 모델은 트랜짓의 판매는 70%, 신형 레인저는 3배 가까이 상승했다.


포드는 최근 나온 신차들의 인기가 좋다. 몬데오는 34%, 쿠가는 30.7%가 올랐고 머스탱은 사전예약 대수가 2,000대를 넘어섰다. 그리고 일반 판매의 비율이 높아진 것도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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