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15 디트로이트 - 닛산 뉴 타이탄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14 06:35:40

본문

15 디트로이트-닛산 뉴 타이탄

닛산은 뉴 타이탄을 공개했다. 타이탄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이다. 신형은 안팎의 디자인을 일신하는 한편 새 디젤 엔진으로 성능과 연비도 높였다. 주요 경쟁 모델은 포드 F 시리즈, 쉐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등이다.

뉴 타이탄은 동급에서는 유일한 V8 디젤 엔진을 갖춘 모델이다. 커민스가 공급한 5리터 V8 디젤은 310마력과 76.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견인력도 동급에서 가장 좋다. 뉴 타이탄은 디젤 이외에도 두 가지의 가솔린 엔진도 마련된다. 변속기는 6단 자동이 기본이다.

실내의 편의 장비도 업그레이드 됐다. 7인치 모니터에는 닛산커넥트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 장비가 통합돼 있으며 어라운드 뷰 모니터도 기본이다. 그리고 실내 곳곳에는 다양한 수납함도 마련된다. 센터 콘솔은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를 수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