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LA 모터쇼-2016 재규어 F-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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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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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1 04:4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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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LA 모터쇼-2016 재규어 F-타입
재규어는 이번 LA 모터쇼에서 2016년형 F-타입을 공개했다. 2016년형 F-타입은 AWD와 수동변속기 사양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AWD와 수동이 추가되면서 F-타입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14가지로 늘어나게 됐다.
340마력의 쿠페와 컨버터블에는 6단 수동변속기를 고를 수 있고, 550마력의 R 버전에는 AWD 버전이 추가됐다. 변속기는 8단 자동이 기본이다. R 모델의 경우 0→100km/h 가속 시간이 4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300km/h에 육박한다.
새로 개발된 AWD에는 IDD(Intelligent Driveline Dynamics) 기능이 추가됐다. IDD는 파워트레인과 리어 디퍼렌셜, 센터 커플링, DSC 등의 정보를 종합해 앞뒤 액슬에 토크를 배분한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리어 액슬에 100%의 토크를 전달하고 슬립이 감지되면 순간적으로 앞바퀴로 힘을 보낸다.
재규어는 이번 LA 모터쇼에서 2016년형 F-타입을 공개했다. 2016년형 F-타입은 AWD와 수동변속기 사양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AWD와 수동이 추가되면서 F-타입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14가지로 늘어나게 됐다.
340마력의 쿠페와 컨버터블에는 6단 수동변속기를 고를 수 있고, 550마력의 R 버전에는 AWD 버전이 추가됐다. 변속기는 8단 자동이 기본이다. R 모델의 경우 0→100km/h 가속 시간이 4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300km/h에 육박한다.
새로 개발된 AWD에는 IDD(Intelligent Driveline Dynamics) 기능이 추가됐다. IDD는 파워트레인과 리어 디퍼렌셜, 센터 커플링, DSC 등의 정보를 종합해 앞뒤 액슬에 토크를 배분한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리어 액슬에 100%의 토크를 전달하고 슬립이 감지되면 순간적으로 앞바퀴로 힘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