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멕시코에서 엔진 생산

마쓰다가 멕시코 공장에서 엔진도 생산한다. 기존의 MMMdM(Mazda Motor Manufacturing de Mexico)에서 스카이액티브 가솔린 엔진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1억 2,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

멕시코에서는 연간 23만개의 엔진이 생산되며 마쓰다2와 마쓰다3에 탑재된다. 본격적인 엔진 생산은 내년 10월부터 시작된다. 마쓰다는 엔진 생산을 확정하면서 추가로 100명을 신규 고용한다고 밝혔다. 마쓰다의 스카이액티브 엔진은 히로시마와 중국의 창안 포드 마쓰다 엔진에서도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