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2014년 글로벌판매 847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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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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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11 06:4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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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의 2014년 연간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2.5% 증가한 847만대로집계됐다. 이로서 2014년 글로벌 신차 판매에서 르노닛산은 1,023만대의 토요타, 1,015만대의 폭스바겐, 992만대의 GM 에 이어 4위자리를 지켰다.
판매 증가를 견인한 것은 저가 브랜드인 루마니아의 다치아 브랜드와 미국시장에서의닛산의 선전 등이었다.
브랜드별로는 닛산이 4% 증가한 531만대로 미국시장에서 11% 증가한 139대, 중국시장에서는 0.5% 증가한 122만대가 판매됐다. 르노의 글로벌 판매대수는 3% 증가한 271만대. 서유럽에서 13% 증가한 146만대가 판매됐다.
한편 르노닛산의 배터리 전치가의 판매는 24% 증가한 8만 2,602대로전체 전기차 시장의 56%를 차지했다. 닛산 리프가 6만 1,507대로 주력 모델이다.
판매 증가를 견인한 것은 저가 브랜드인 루마니아의 다치아 브랜드와 미국시장에서의닛산의 선전 등이었다.
브랜드별로는 닛산이 4% 증가한 531만대로 미국시장에서 11% 증가한 139대, 중국시장에서는 0.5% 증가한 122만대가 판매됐다. 르노의 글로벌 판매대수는 3% 증가한 271만대. 서유럽에서 13% 증가한 146만대가 판매됐다.
한편 르노닛산의 배터리 전치가의 판매는 24% 증가한 8만 2,602대로전체 전기차 시장의 56%를 차지했다. 닛산 리프가 6만 1,507대로 주력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