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2016년 일본시장에서 판매를 중단했던 SUV CR-V를 다시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혼다는 일본 내에서 판매가부진한 CR-V의 판매를 중단하고 베젤에 집중해 왔다. 그런데2017년 일본 시장에서 SUV의 판매가 22%나 증가한 45만 6,000대에달하면서 새로운 양산 모델이 필요했던 것. CR-V는 1995년초대 모델이 데뷔한 이래 특히 미국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7년 판매대수는 76만대였다.
 
혼다는 2016년에도 6년전 판매 중단했던 시빅을 일본시장에 다시 투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