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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욕모터쇼 - 닛산 6세대 알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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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3-29 02: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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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2018 뉴욕모터쇼를 통해 6세대 신형 알티마를 공개했다. 신형 알티마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2개의 새로운 파워트레인, 미국 내 판매되는 닛산 세단 가운데 처음으로 적용되는 지능형 전륜구동 시스템 및 닛산 프로파일럿 어시스트가 적용되었다. 2018년 가을부터 미국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이후 전 세계 시장에 판매된다.

 

차선유지와 앞 차와의 차간거리 조정, 제동 기능이 통합된 프로파일럿 어시스트(ProPILOT Assist)와 함께 후진 시 장애물을 감지하고 제동하는 리어 오토매틱 브레이킹(Rear Automatic Braking)과 차량의 전면에 위치한 장애물을 감지하는 세이프티 실드 360(Safety Shield 360)이 적용되어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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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알티마에는 2개의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추가되었다. 이전 세대 알티마의 3.5리터 V6 엔진을 대체하는 직렬 4기통 가변 압축 터보 엔진과 2.5리터 DOHC 직렬 4기통 엔진이 추가되어 출력과 토크의 향상 뿐만 아니라 소음, 진동이 줄어들었으며 연비 효율도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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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알티마에는 처음으로 인텔리전트 AWD(Intelligent All-Wheel Drive)가 2.5리터 4기통 엔진이 장착된 모든 트림에 적용된다. 4륜구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세단 모델에도 4륜구동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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