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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데뷔 4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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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01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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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19년 3월 29일, 골프가 1974년 3월 29일 독일 볼프스부르그의 공장에서 첫 제품이 출고된 지 45주년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비틀의 후속 모델로 등장한 골프는 지금까지 누계 3,500만대 이상 팔렸다. 이는 매 41초마다 한 대씩, 연 평균 78만대가 팔렸다는 계산이 나온다.
 
같은 해 7월 8일 쇼룸에 등장했으며 8월5일 첫 고객에게 인도되기 시작했다.
 
1세대 모델은 2도어와 4도어 모델이 있었으며 1.1리터와1.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각각 50ps, 70ps였다. 최고속도는 140km/h, 160km/h.

 

초대 골프가 모습을 드러낸  1974년 당시 골프는 파사트와 시로코 등에 이어 폭스바겐으로서는 세 번째 모델이었다. 당시까지 공전의 히트작이었던 비틀의 후광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의 자동차로서의 위상을 모색해 폭스바겐이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작품이었다. 컴팩트한 해치백 보디, 뛰어난 패키징과 성능, 그리고 이탈디자인의 주지아로에 의한 디자인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 폭스바겐의 중심축을 이루는 모델로 성장해 왔다.  더불어 패밀리카의 대명사로 여겨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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