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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수프라에 이어 셀리카와 MR2도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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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10 17: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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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수프라의 양산형 모델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셀리카와 MR2의 부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수프라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트 레이싱 머신의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 외형의 대부분이 이미 공개되어 있지만, 아직 정확한 측면의 형태와 부풀은 펜더의 모습, 실내 디자인이 공개되지않았기에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수프라는 BMW Z4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BMW에서 공급받는 엔진을 탑재하지만, 수프라만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직렬 6기통을 고집하고 성능 향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외형 상으로도 5 스포크 대형 휠과 그 안을 가득 채우는 브레이크 디스크 그리고 캘리퍼가 고성능 스포츠카가 될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수프라의 등장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토요타의 엔지니어가 셀리카와 MR2에 관한 언급을 하면서 토요타 스포츠카 라인업 확대가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토요타는 2017년에 셀리카의상표등록을 마쳤다. 개발 중인 셀리카는 1986년의 셀리카GT-FOUR처럼 4WD를 상정하고 있다고 한다. 하치로쿠(86)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외 BMW와의 협력에 관한 내용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상되는 파워트레인은 1.8리터와 2.4리터직렬 4기통 수평대향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50마력대가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데뷔 시기는 2020년경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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