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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알피에리 출시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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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0-19 23: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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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알피에리의 출시를 2020년 이후로 연기했다. 이는 마세라티 라인업을 다지고 미래를 고려한 결정으로 추정된다.

 

영국의 모 매체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에 신형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출시할 예정이며, 알피에리는 2020년 정도에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본래 마세라티는 알피에리를 2016년에 출시하기로 했는데 계속 미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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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마세라티 유럽의 판매 담당 매니저의 발언으로 확인된 사항이다. 마세라티는 4인승 GT카에 대한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두 모델의 풀체인지 버전을 먼저 출시하고 이후 알피에리를 출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알피에리의 출시 연기가 알피에리가 갖고 있는 중요성을 해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알피에리의 디자인은 마세라티 내에서도 상당히 중요하며, 특히 프론트 그릴의 디자인은 현재 기블리와 르반떼의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앞으로도 한동안은 알피에리 고유의 디자인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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