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새로운 카쉐어링 브랜드 '메이븐'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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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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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5 19:0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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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새로운 카쉐어링 서비스 '메이븐(Maven)'을 미국에서 서비스 한다고 발표했다. GM은 메이븐을 통해 카쉐어링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GM은 메이븐 브랜드에 40명 이상의 전임 직원을 고용했으며 구글을 비롯해 카쉐어링 업체인 Zipcar와 Sidecar에서 경험을 쌓은 인재를 등용했다. 메이븐의 목적은 개인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주문형 이동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미국 미시간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다른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GM의 댄 암만 사장은 "GM은 고객에게 높은 차원의 개인 이동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M은 지난 2016 CES에서 카라이드 쉐어링 서비스 업체인 리프트에 5억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