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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다임러 출신 디자이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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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6-04 09: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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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다임러 AG 출신의 디자이너 클라우디아 브라운(Claudia Braun)을 영입해 색상 및 소재 부문 부사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볼보 및 폴스타 브랜드의 색상 및 내장재 분야에서 전략적인 방향을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다. 클라우디아 브라운은 다임러 그룹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와 AMG, 마이바흐 브랜드의 색상 및 트림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포르쉐에서도 같은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한편 2년 전 페이스북에서 영입한 토마스 스토비섹(Thomas Stovicek)이 새로이 사용자 경험(UX) 및 인터랙션 디자인 운용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볼보 브랜드 및 회사와 자동차, 볼보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모든 디지털 상호작용 개발을 담당한다.

 

볼보의 디자인 부서는 최근 볼보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바꾸어 더 젊어지도록 했으며 앞으로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로 이동함으로써 창출된 미래의 설계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4년 출시된 XC90이 볼보의 현대적 디자인 언어를 도입한 첫 번째 모델이다. 또한 SPA 및 CMA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후속 90, 60, 40 시리즈의 차량의 톤을 새롭게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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