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뉴욕 모터쇼-2013 쉐보레 트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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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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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30 05:5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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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뉴욕 모터쇼-2013 쉐보레 트래버스
쉐보레는 다음주 열리는 뉴욕 모터쇼에서 2013년형 트래버스를 공개한다. 쉐보레의 크로스오버 트래버스는 안팎 디자인을 고치는 한편 편의 장비도 강화한 게 특징. 파워트레인도 업그레이드 됐다. 트래버스는 2009년 데뷔 이후 33만대 이상이 팔렸다.
전면에는 말리부를 닮은 그릴과 새 디자인의 헤드램프, 범퍼 등이 달라졌고 이와 함께 테일램프와 리프트게이트도 변경됐다. 실내도 보다 부드러운 감각의 플라스틱 사용 비율을 늘린 게 특징이다. 센터페시아에는 크롬을 적용해 엑센트를 줬으며 옵션으로는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제공된다. 실내는 8명이 넉넉히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엔진은 GMC 아카디아와 같은 288마력의 3.6리터 V6가 올라가고 변속기는 6단 자동이 기본이다. 옵션으로는 AWD도 고를 수 있다. 파워트레인과 함께 서스펜션도 업그레이드 했다. 1열 시트 사이에 마련된 센터 에어백은 업계 최초이다.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쉐보레는 다음주 열리는 뉴욕 모터쇼에서 2013년형 트래버스를 공개한다. 쉐보레의 크로스오버 트래버스는 안팎 디자인을 고치는 한편 편의 장비도 강화한 게 특징. 파워트레인도 업그레이드 됐다. 트래버스는 2009년 데뷔 이후 33만대 이상이 팔렸다.
전면에는 말리부를 닮은 그릴과 새 디자인의 헤드램프, 범퍼 등이 달라졌고 이와 함께 테일램프와 리프트게이트도 변경됐다. 실내도 보다 부드러운 감각의 플라스틱 사용 비율을 늘린 게 특징이다. 센터페시아에는 크롬을 적용해 엑센트를 줬으며 옵션으로는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제공된다. 실내는 8명이 넉넉히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엔진은 GMC 아카디아와 같은 288마력의 3.6리터 V6가 올라가고 변속기는 6단 자동이 기본이다. 옵션으로는 AWD도 고를 수 있다. 파워트레인과 함께 서스펜션도 업그레이드 했다. 1열 시트 사이에 마련된 센터 에어백은 업계 최초이다.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