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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파워 내구 품질 조사에서 렉서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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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2-17 06: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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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파워 내구 품질 조사에서 렉서스 1위

렉서스가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는 구입 후 3년 동안 100대당 결함이 86건으로 가장 낮았다. 렉서스 다음으로는 포르쉐, 캐딜락, 토요타, 사이언 순이었다. 업계 평균은 100대당 132건으로 전년보다 13%가 감소했다.

J.D 파워에 따르면 2007년 이후 미국 신차의 내구 품질은 지속적으로 향상됐다. 2007년만 해도 100대당 평균 결함 건수는 216건이었다. 경제 위기 이후 전체적인 품질이 크게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사는 작년 10~12월 사이 2009년형 모델을 소유한 3만 1천명을 대상으로 했다.

렉서스의 경우 작년 4위에서 다시 1위로 순위가 상승한 게 눈에 띈다. 렉서스는 2009년까지 1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내구 품질 조사 1~10위는 렉서스, 포르쉐, 캐딜락, 토요타, 사이언, 메르세데스, 링컨, 포드, 뷰익, 현대 순이었다. 반면 크라이슬러의 4개 브랜드는 174~192건으로 최하위 그룹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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