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S2000 후속 스포츠카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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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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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7 20:4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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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S2000 후속 스포츠카 개발한다?
혼다자동차가 뒷바퀴 굴림방식 오픈 스포츠카 S2000의 후속 모델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 지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주간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혼다의 상품계획을 찾던 중 S2000 후속 모델의 개발계획을 알게 됐다고 보도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혼다의 S2000은 1999년 2인승 FR오픈 스포츠카로 포르쉐 박스터, 메르세데스 벤츠 SLK, BMW Z4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었는데 당시 자연흡기 엔진으로서는 경이적이라고 할 수 있는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했었다. 후기 모델에서는 토크를 중시한 2.2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242ps였다. 하지만 판매 부진으로 2009년 단종됐었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토요타 86(미국에서는 사이언 FR-S)와 스바루 BRZ의 인기에 자극받아 경쟁 모델로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의 성격은 일본보다는 미국시장을 의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혼다자동차가 뒷바퀴 굴림방식 오픈 스포츠카 S2000의 후속 모델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 지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주간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혼다의 상품계획을 찾던 중 S2000 후속 모델의 개발계획을 알게 됐다고 보도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혼다의 S2000은 1999년 2인승 FR오픈 스포츠카로 포르쉐 박스터, 메르세데스 벤츠 SLK, BMW Z4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었는데 당시 자연흡기 엔진으로서는 경이적이라고 할 수 있는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했었다. 후기 모델에서는 토크를 중시한 2.2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242ps였다. 하지만 판매 부진으로 2009년 단종됐었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토요타 86(미국에서는 사이언 FR-S)와 스바루 BRZ의 인기에 자극받아 경쟁 모델로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의 성격은 일본보다는 미국시장을 의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