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북아프리카 생산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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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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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7 05: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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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북아프리카 생산 확대 본격화
르노-닛산이 10억 유로를 투자해 모로코 탕헤르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최대 40만 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모로코 북동부에 위치한 탕헤르 공장(연산 17만 대 규모)이 올해 2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르노의 모로코 생산은 작년의 5.7만 대에서 올해 15.6만 대로 10만 대 가량 증가할 전망이며, 2016년부터는 프랑스, 터키 다음으로 제 3의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모로코 탕헤르 공장은 아프리카에 소재한 공장 중 최대 규모이며 현재 다치아 로지와 도커를 생산 중이다.
르노-닛산이 10억 유로를 투자해 모로코 탕헤르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최대 40만 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모로코 북동부에 위치한 탕헤르 공장(연산 17만 대 규모)이 올해 2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르노의 모로코 생산은 작년의 5.7만 대에서 올해 15.6만 대로 10만 대 가량 증가할 전망이며, 2016년부터는 프랑스, 터키 다음으로 제 3의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모로코 탕헤르 공장은 아프리카에 소재한 공장 중 최대 규모이며 현재 다치아 로지와 도커를 생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