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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그린테크 페스티벌 창립자로 참여 탄소 중립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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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6-19 1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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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0년 6월 18일, 9월 16일~18일 독일 베를린 크라프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녹색 기술 축제인 GREENTECH FESTIVAL의 창립자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 이벤트는 현장 프로그램 요소와 디지털 구성 요소 및 라이브 스트림이 혼합되어 있어 수많은 콘텐츠를 근접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일부는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GREEN AWARDS를 통해 축제의 네 가지 핵심 모듈 중 하나의 후원자가 됐다고 덧붙였다.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이자 그린테크 페스티벌의 세 창립자 중 한 명인 지속 가능성 기업가 니코 노스베르크(Nico Rosberg)는 기후 변화는 계속되고 있다며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축제를 위한 기회로 디지털화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이동이 봉쇄된 상황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온라인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 조정의 일환으로 아우디는 주요 파트너 중 하나로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기리는 창립 파트너 인 그린 어워드(GREEN AWARDS)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 전시회는 세일즈 포스 (Salesforce)와 콘서트를 기반으로 한 그린 테크 페스티벌 컨퍼런스 (GREENTECH FESTIVAL CONFERENCE)와 함께 축제의 4 가지 핵심 모듈 중 하나이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아이디어와 행동이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 오는 개척자와 혁신가에게 제공된다. 아우디는 전시회에 참가하여 아우디 환경 재단과 함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아우디는 2025 년까지 탄소 발자국을 30 % 줄일 계획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브랜드는 전동화에 많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6월 1일 새로운 모델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아르테미스(Artemis) 하이테크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는 아우디의 신차 개발을 신속하고 비관료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다.
 

아우디는 2029년까지 75개의 전기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폭스바겐 그룹 전체의 역량을 활용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기존 프로젝트의 관리효율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추가적으로 첨단 벤치마크를 구현하는 동시에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아르테미스의 또 다른 과제는 자동차 주변의 광범위한 생태계를 개발하는 것이다. 전체 사용 기간 동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모든 아우디 사이트는 2025 년까지 중립 탄소 균형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인증 된 탄소 중립 공장인 아우디 브뤼셀은 2018 년부터 이 부문의 개척자이다. 아우디 헝가리아는 올해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초부터 모든 Audi 공장은 친환경 전력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가 시작된 이래 아우디는 자체 디지털 형식을 도입했다. 아우디 여름 콘서트는 30 주년을 맞이하여 7 월 2 일부터 5 일까지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4 번의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된다. 온라인 아우디 테크토크(Audi TechTalk)에서는 아우디의 기술과 관련된 혁신에 대해 미디어와 직접 소통한다. 아우디 스트림(AudiStream) 방문자는 디지털 공장 투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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