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박물관 입장객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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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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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9 15:2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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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박물관 입장객 200만명 돌파
포르쉐 AG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근교에 있는 포르쉐 박물관의 내장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포르쉐 박물관은 1976년 총면적 620㎡의 작은 공간에 자동차 20여 대를 전시하는 소형 박물관으로 오픈했었다. 2008년 말 공사비 1억 유로를 들여 초현대식 건물을 마련하면서 총면적 2만 1000㎡에 달한다.
박물관이 처음 세워진 것은 세 개의 큰 기둥 위에 건물이 비스듬히 떠받쳐 있듯 세워진 이 예술적 건축물은 오스트리아의 건축 사무소 ‘로만 델루간’의 작품이다. 주요 전시물은 80년에 이르는 역사를 자랑하는 포르쉐의 명차들이다. 박물관은 모두 400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80여 대를 선별해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2009년 1월 31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됐으며 입장객수는 2009년에 50만명, 20011년 6월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시점에서 200만명을 달성했다. 입장객 중 35% 이상이 독일 이외에서 왔다고 한다. 입장료는 8유로. 어른과 동반한 14세까지의 자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포르쉐 AG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근교에 있는 포르쉐 박물관의 내장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포르쉐 박물관은 1976년 총면적 620㎡의 작은 공간에 자동차 20여 대를 전시하는 소형 박물관으로 오픈했었다. 2008년 말 공사비 1억 유로를 들여 초현대식 건물을 마련하면서 총면적 2만 1000㎡에 달한다.
박물관이 처음 세워진 것은 세 개의 큰 기둥 위에 건물이 비스듬히 떠받쳐 있듯 세워진 이 예술적 건축물은 오스트리아의 건축 사무소 ‘로만 델루간’의 작품이다. 주요 전시물은 80년에 이르는 역사를 자랑하는 포르쉐의 명차들이다. 박물관은 모두 400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80여 대를 선별해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2009년 1월 31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됐으며 입장객수는 2009년에 50만명, 20011년 6월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시점에서 200만명을 달성했다. 입장객 중 35% 이상이 독일 이외에서 왔다고 한다. 입장료는 8유로. 어른과 동반한 14세까지의 자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