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1사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 0.1% 증가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19-05-08 09:26:57 |
본문
BMW그룹의 2019년 1사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0.1%증가한 60만 5,333대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대의 실적이다. 7세대 모델이 투입된 3시리즈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SUV시리즈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0.4% 증가한 51만 9,307대, 미니가 1.8% 감소한 8만 4,820대, 롤스로이스가 49.4%증가한 1,206대가 판매됐다. 모터사이클은 7.7%증가한 3만 8,606대가 팔렸다.
그룹 전체의 매출액은 0.9%감소한 224억 6,200만 유로로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74.2%나 줄어든 5억 8,800만 유로에 그쳤다. 순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신형 전기차 생산 준비를 위해 공장에의 투자를 늘린 것이 요인이었다고 BMW 측은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0.4% 증가한 51만 9,307대, 미니가 1.8% 감소한 8만 4,820대, 롤스로이스가 49.4%증가한 1,206대가 판매됐다. 모터사이클은 7.7%증가한 3만 8,606대가 팔렸다.
그룹 전체의 매출액은 0.9%감소한 224억 6,200만 유로로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74.2%나 줄어든 5억 8,800만 유로에 그쳤다. 순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신형 전기차 생산 준비를 위해 공장에의 투자를 늘린 것이 요인이었다고 BMW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