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파워트레인 퍼포먼스 & 레이싱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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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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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0 18:2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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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미국 미시간주에 '파워트레인 퍼포먼스 & 레이싱 센터'를 열었다. 파워트레인 퍼포먼스 & 레이싱 센터는 GM이 미시간 폰티악에 실시하는 2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 일환으로 건설된 것으로 나스카와 인디카, IMSA 등의 모터스포츠용 엔진을 개발하는 거점이 된다.
나스카 레이싱에서 사용될 V8 엔진과 인디카 용 2.2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 콜뱃 레이싱에 투입되는 5.5리터 V8 엔진 등이 생산된다. GM의 글로벌 파워 트레인부분의 댄 니콜슨 부사장은 '파워크레인 퍼포먼스 & 레이싱 센터는 레이스 엔지니어링와 상용 차량용 파워트레인 기술이 서로 연계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