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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3’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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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5-13 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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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는 12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KBF(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김광철 수석 부회장, 홍보대사 양준혁, 이숭용 프로야구 해설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3(The Brilliant Baseball Classic 2013)’ 결승전 및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현대차가 KBF와 함께 지역별 스포츠 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준비한 국내 최대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로 지난 3월 출범식을 갖고 4월 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주간 전국 64개 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KBF 주관 대회에 상위권으로 입상한 ▲서울 ▲경기 ▲경남 ▲경북 ▲호남 ▲충청 ▲강원 등 7개 권역 56개 팀과 연예인 야구단 등 조직위에서 선정한 8개 추천팀을 포함해 총 64개의 팀들이 참가했으며, 12일 열린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은 ‘광주 삼호의료재단팀’ 에게 돌아갔다.

현대차는 우승팀, 준우승팀, 3위팀에게 각각 3,000만원, 1,000만원, 3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 하고 이외에도 제네시스 MVP, 아반떼 타격왕, 페어플레이상 등 다양한 특별상을 준비해 참가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 날 현대차는 고양시 리틀 야구단 2개 팀을 초청해 이번 사회인 야구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양준혁, 이숭용 해설위원의 일일 코칭을 진행하고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64개 팀의 참가비 전액과 현대차 기부금 등을 양준혁 야구재단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현대차는 현장에서 차량 무상 점검 및 현장 팬 싸인회, 페이스 페인팅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준비한 이번 대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좋은 대회로 찾아 뵙고 단순히 좋은 품질의 차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 여러분께 행복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부산시와 부산시 기장군과 함께 ‘현대차 꿈의 구장(가칭)’ 건립을 진행하는 등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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