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1년 8월 29만 4,591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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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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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1 1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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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21년 8월 국내 5만 1,034대, 해외 24만 3,557대 등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29만 4,591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위기 상황 지속에 대응해 각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5% 감소, 해외 판매는 7.8% 감소한 수치다.
■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1년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5% 감소한 5만 1,03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3,685대, 쏘나타 4,686대, 아반떼 4,447대 등 총 1만 2,84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011대, 싼타페 3,322대, 투싼 3,821대, 아이오닉5 3,337대 등 총 1만 6,894대가 팔렸다.
포터는 7,424대, 스타리아는 3,56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006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18대, GV70 2,575대, GV80 1,231대 등 총 8,307대가 팔렸다.
■ 해외판매
현대차는 2021년 8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감소한 24만 3,557대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