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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마쇼 - 1040 마력의 현대 싼타페 튜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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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0-17 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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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1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2016 세마(SEMA)쇼에서 싼타페 튜닝카를 공개한다.

 

현대차의 중형 SUV 싼타페는 3세대 모델로 2012년 4월 뉴욕 모터쇼를 통해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되었다. 미국시장에서는 2열 시트 모델의 경우 '싼타페 스포츠'라는 차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3열 시트 구조의 롱 휠베이스 사양은 '싼타페'라는 차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후, 현대차는 2016년 2월 시카고 모터쇼에서 2017년형 싼타페와 싼타페 스포츠를 공개했다. 

 

이번 SEMA 쇼에서는이 싼타페를 기반으로 미국의 Bisimoto 엔지니어링이 튜닝을 담당했으며, 3.8리터 V6 가솔린 엔진의 변화가 핵심. Bisimoto가 조립한 3.8리터 V6 엔진은 2개의 터보 차저와 인터쿨러가 추가되었으며, 여기에 ECU 튜닝이 더해져 최고출력은 1040마력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제네시스 쿠페에 탑재되는 6단 메뉴얼 트랜스미션이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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