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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츠비카우 공장, 내연기관차량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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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01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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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독일 츠비카우 공장에서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이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최종 생산된 차량은 골프 바이안트였으며, 앞으로 츠비카우 공장은 배터리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으로 운영된다. 폭스바겐의 츠비카우 공장은 1904년부터 내연기관 탑재 차량을 생산해 왔다. 차량 생산 116년만의 변화이다. 
 
츠비카우 공장은 e-모빌리티 전용 공장으로의 전환을 추진 해 왔다. 츠비카우 공장은 2020년 약 10만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 할 예정이며, 2021년 이후 연간 최대 33만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하게 된다.

 

츠비카우 공장에서는 2021년 이후 아우디와 세아트를 포함한 3개의 그룹 브랜드의 6개의 'MEB' 플랫폼 기반 배터리 전기차가 생산된다. 이미 폭스바겐의 차세대 전기차 ID.3 가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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