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펜타스타 엔진 누적 생산 300만개

크라이슬러 펜타스타 엔진의 누적 생산이 300만개를 넘었다. 현재 펜타스타 엔진은 미시건의 트렌톤 엔진 콤플렉스와 멕시코 살틸로 두 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연간 생산 대수는 100만개, 6분당 한 대씩이다.

펜타스타는 3.6리터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3.2리터와 3리터까지 확대된 상태이다. 3리터는 중국용 짚 그랜드 체로키, 3.2리터는 뉴 체로키에 처음 적용됐다. 그리고 올해 팔린 크라이슬러의 절반에 펜타스타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모든 펜타스타에는 VVT가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