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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양준혁ㆍ송진우 선수와 사회인 야구 클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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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9-01 15: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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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의 본격적 대회 진행을 기념해 오는 20일 신월야구공원(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양준혁ㆍ송진우 선수와 함께 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회인 야구 클리닉에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사회인 야구대회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의 참가자40명과 일반고객 40명 등 총 80명이 초청될예정이다.

 

특히, 이번 야구 클리닉에는현재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양준혁, 송진우 선수가 코치로 직접 참여해참가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사회인 야구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회인 야구 클리닉 참가자들은 ▲부상 방지를 위한 올바른 스트레칭및 워밍업 수업 ▲투수ㆍ포수ㆍ야수ㆍ타격 4개 분야 맞춤형 수업 ▲참가자들간 이벤트 경기 등을 통해 전문적인야구 실전 기술을 익히게 된다.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양준혁ㆍ송진우 선수와 함께 하는 사회인 야구클리닉’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오는 13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9월 17일최종 당첨자가 발표된다. (※ 보다 자세한 문의는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 www.thebbc.co.kr 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 통해 확인 가능)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사회인 야구 인구에 비해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이 부족한 상황에서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이번 사회인 야구 클리닉이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김성근 감독, 미국 야구스타 마리아노 리베라와 함께하는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실시하는 등 국내 사회인 야구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2013년 전국 64개 팀 참가로 출범했으며 2015년 전국 128개 팀이 출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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