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폭스바겐, 차기 A8과 페이톤, 콘티넨탈에 새 W12 엔진 탑재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6-06 22:12:42

본문

폭스바겐이 산하 브랜드의 기함에 새 W12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새 W12 엔진은 폭스바겐의 신형 페이톤 및 아우디 A8, 벤틀리 콘티넨탈과 플라잉 스퍼에도 탑재된다. 그리고 내년에 공개될 벤틀리의 첫 SUV 벤테이가에도 올라간다.


이번 비엔나 모터 심포지움에서 공개된 W12 엔진은 6리터 배기량이 트윈 터보를 조합했다. 최고 출력은 608마력, 최대 토크의 수치는 91.6kg.m에 달한다. 터빈은 보쉬-말 합작사가 공급한다. 이 엔진이 탑재된 A8과 페이톤의 공인 연비는 미국 기준으로 리터당 9.4km로 알려졌다. 이는 기존의 6.3리터 W12보다 30% 가까이 연비가 향상된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