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 및 체로키 75주년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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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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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7 09: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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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지프 브랜드 최초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첫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과 새로워진 체로키 유로6 디젤 모델의 ‘지프 체로키 75주년 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은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0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내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한 한정판 모델이다.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은 카본 블랙(Carbon Black)과 그래닛 크리스탈(Granite Crystal)의 두 가지 바디 컬러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전방 아플리케, 그릴 주변부, 지프/4x4/레니게이드 배지, 루프 및 루프 레일, 도어 핸들, 18인치 휠 등 외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인테리어 역시 전체를 블랙 컬러로 디자인해 내외부 통일감을 높였다. 지프의 상징 7-슬롯 로고가 새겨진 시트, 변속기 부트, 가죽 스티어링 휠, 컵 홀더 등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L 터보 디젤 엔진, 9단 자동변속기,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4X4 시스템, 4가지 주행 모드가 제공되는 셀렉 터레인(Selec-Terrain) 지형설정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파크 센스 후방 카메라, 리모트 스타트, 전동 2-way 등받이 조절 시트, 듀얼 존 에어컨 등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3,790만원이다.